우주의 상징 일원상 모습은 미래의 표상- 지속 가능한 도덕 부활의 상징 > 인도자(引導者)

본문 바로가기

인도자(引導者)

인도자(引導者)란? 현대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가고 있는 물질개벽시대에 정신개벽하여 물질의 노예가 아닌 물진을 선용(善用)하는 길을 안내하여 한가지 낙원세상에 살도록 하는 길로 안내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인도자가 안내하는 대로 도덕의 길을 잘 가면 결국 모두가 원하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정법전수] 우주의 상징 일원상 모습은 미래의 표상- 지속 가능한 도덕 부활의 상징

profile_image
理山法師
2024-06-23 09:07 6 0
  • - 첨부파일 : _8b25cfb1-64c2-487e-8aeb-39cbc80b9a3b.jpg (156.6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_4def4b19-dcf7-41bc-a968-ff376c4aaa4c.jpg (286.0K) - 다운로드

본문

일원상은 심불(마음부처)이요,  천지 부모 동포 법률의 본원이요, 여래의 자성이로다.
우주의 작용하는 원리와 나의 마음 작용하는 원리가 같습니다.
동그라미 상징을 보고 우주의 원리와 나의 원리가 같음을 깨달아서 본래 성품을 회복하자는 뜻에서  동그라미 그림으로써 상징하였습니다.

그 그림에 대고 절하는 것 보다,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들이 각각 스스로 부처요, 하느님이요 조물주이니 따로이 모실려고 하는 것 보다, 내가 가는 곳 마다, 내가 사는 곳 마다, 내가 있는 곳 마다 상대하는 만물과 사람을 존경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대하여야 할 것이요, 나를 놓고 볼 때에 죄 주고 복 주는 것이 상대인 것을 깨달아서 그 일 그일에 힘을 써야 복을 구하는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과거의 가르침은 그 당시의 인지에 따라 가르침이요 그 본의는 모두 같은 것이므로 오늘날 그  형식만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  물질적 울타리에서 벗어나고, 종교와 정치의 울을 넘고, 모든 차별에서 벗어나서
미래 지향적인 하나의 세상(극락의 세상, 천국의 세상) 한 가지 낙원의 세상으로 전환되어야
지구촌을 넘어서 우주촌으로 까지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물질의 개벽과 정신의 개벽은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개벽세상 도래하니
미래의 완전한 하나의 공통체의 표상은 세상 모두의 것이 될 것입니다.



원상의 진리 설명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 :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이며, 제불 제성의 심인이며, 일체 중생의 본성이며, 대소(大小) 유무(有無)에 분별이 없는 자리며, 생멸 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며, 선악 업보가 끊어진 자리며, 언어 명상(名相)이 돈공(頓空)한 자리로서 공적 영지(空寂靈知)의 광명을 따라 대소 유무에 분별이 나타나서 선악 업보에 차별이 생겨나며, 언어 명상이 완연하여 시방 삼계(十方三界)가 장중(掌中)에 한 구슬같이 드러나고, 진공 묘유의 조화는 우주 만유를 통하여 무시광겁(無始曠劫)에 은현 자재(隱顯自在)하는 것이 곧 일원상의 진리니라.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