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 모두가 마음으로 부터 비롯된다 > 인도자(引導者)

본문 바로가기

인도자(引導者)

인도자(引導者)란? 현대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가고 있는 물질개벽시대에 정신개벽하여 물질의 노예가 아닌 물진을 선용(善用)하는 길을 안내하여 한가지 낙원세상에 살도록 하는 길로 안내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인도자가 안내하는 대로 도덕의 길을 잘 가면 결국 모두가 원하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깨우치자]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 모두가 마음으로 부터 비롯된다

profile_image
理山法師
2024-06-03 08:12 8 0
  • - 첨부파일 : 화면 캡처 2024-06-03 080001.jpg (150.9K) - 다운로드

본문

사람의 몸은 두 가지가 결합한 존재 입니다.
육신이 있고 그 안에 정신이 있습니다.
정신이 안정되면 마음이 편안하고 정신이 산란하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로 움직입니다. 굳이 주종관계를 따지자면 마음이 주인이요 몸은 종입니다.
몸의 아픔은 누가 느낌니까 내 마음이지요 내 마음이 아프면 몸도 따릅니다.
사람이 살아 있는 한 몸과 마음은 따로가 아닌 하나이기 그 병증 또한 주로 마음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병원에서 자주 쓰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경성", "스트레스"이란 단어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있어 굳이 신경 안써도 될일을 신경을 쓰며,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될 일을 스트레스 받고 이런 현상은 주로 마음으로 부터 비롯 됩니다.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똑같은 일도 다르게 보이며 상대처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장단에 맞춰 살아야 하는가의 생각도 가지게 되는 등 마음은 복잡하지만 실체로는 하나의 마음이 들어 모두 그렇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몸의 병이든 마음에 병이든 모두가 그 주인공은 마음이란 작용입니다.
마음을 잘 살펴보면 병의 근원이 이것에서 부터 비롯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의 병의 치유가 시작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