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상의 스승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가르침 > 인도자(引導者)

본문 바로가기

인도자(引導者)

인도자(引導者)란? 현대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가고 있는 물질개벽시대에 정신개벽하여 물질의 노예가 아닌 물진을 선용(善用)하는 길을 안내하여 한가지 낙원세상에 살도록 하는 길로 안내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인도자가 안내하는 대로 도덕의 길을 잘 가면 결국 모두가 원하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정법전수] 새 세상의 스승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가르침

profile_image
理山法師
2024-06-10 09:10 7 0
  • - 첨부파일 : 화면 캡처 2024-06-10 091401.jpg (313.2K) - 다운로드

본문

현하 과학의 문명이 발달됨에 따라 물질을 사용하여야 할 사람의 정신은 점점 쇠약하고,
사람이 사용하여야 할 물질의 세력은 날로 융성하여,
쇠약한 그 정신을 항복 받아 물질의 지배를 받게 하므로,
모든 사람이 도리어 저 물질의 노예 생활을 면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그 생활에 어찌 파란 고해(波瀾苦海)가 없으리요.
그러므로,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정신의 세력을 확장하고,
물질의 세력을 항복 받아,
파란 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樂園)으로 인도하려 함이니라

===========================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 (1891~1943)
시창 1년(1916) 영광에서 대각(大覺)하고
시창 4년(1919) 변산에서 법을 짜며
시창 9년 (1924) 익산에서 불법연구회라 명하고 회상을 펴서 법을 전하였다.
시창 32년(1947) 소태산 열반 후 교명이 원불교로 변경 되고 시창 33년(1948) 원불교 교명이 선포되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