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전수] 귀하는 조물주를 아는가?
理山法師
2024-06-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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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주의 교도 한 사람이 천주교인과 서로 만나 담화하는 중 천주교인이 묻기를 「귀하는 조물주를 아는가.」 하는데 그가 능히 대답하지 못하였더니, 그 사람이 「우리 천주께서는 전지 전능하시니 이가 곧 조물주라.」고 말하는지라, 후일에 대종사께서 그 교도의 보고를 들으시고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그 사람에게 다시 가서, 귀하가 천주를 조물주라 하니 귀하는 천주를 보았느냐고 물어보라. 그리하여, 보지 못하였다고 하거든 그러면 알지 못하는 것과 같지 않느냐고 말한 후에, 내가 다시 생각하여 보니 조물주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귀하의 조물주는 곧 귀하요, 나의 조물주는 곧 나며, 일체 생령이 다 각각 자기가 자기의 조물주인 것을 알았노라 하라. 이것이 가장 적절한 말이니 그 사람이 만일 이 뜻에 깨달음이 있다면 바로 큰 복음이 되리라.」<소태산, 대종경 변의품 9장>
* 말씀의 본의 즉 참 뜻을 깨우쳐 알자
1. 조물주는 누구인가?
가. 조물주는 절대자 또는 하나만 있는 줄로 알았다.
나. 조물주는 일체생령이 다 각각 자기가 자기의 조물주다.
2. 조물주는 어디에 있는가?
가. 하늘에 있다고 믿었다.
나. 곳곳에 있다. 즉 없는 곳이 없다.
* 감각(感覺)
살다 보니 얻어진 경험으로 보아 죄 주고 복 받는 그 대상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요
가까이에 있는 상대처에서 있었으며, 죄가 되게 하고 복이 되게 하는 주인공은 바로 나였다.
* 말씀의 본의 즉 참 뜻을 깨우쳐 알자
1. 조물주는 누구인가?
가. 조물주는 절대자 또는 하나만 있는 줄로 알았다.
나. 조물주는 일체생령이 다 각각 자기가 자기의 조물주다.
2. 조물주는 어디에 있는가?
가. 하늘에 있다고 믿었다.
나. 곳곳에 있다. 즉 없는 곳이 없다.
* 감각(感覺)
살다 보니 얻어진 경험으로 보아 죄 주고 복 받는 그 대상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요
가까이에 있는 상대처에서 있었으며, 죄가 되게 하고 복이 되게 하는 주인공은 바로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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