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과 대화 속에서 나는 보았다 > 인도자(引導者)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속에는 각자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고
대화의 주제와 관심사에 변해가는 것을 보았다.

여기에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란 것과 믿음이란 것이 들어 있었을까
믿음과 존중 속에는 두 세계가 만나지는 것이 빠를 것이라는 것을 대화를 하면서 느꼈다.

상대에 대한 대면의 태도에서도 서로의 존중과 믿음이 바탕이 되어 마주한다면
상생의 인연이 되고 좋은 결과들이 있겠다는 감각과 감상이 들었다.

이 점에 있어서 나의 부족함을 보았고 앞으로 더 노력해야 겠다.

나이가 많았던 적었던 항상 내 자신이 나를 존중하고
상대를 만날 때면 항상 나를 존중하듯 상대 또한 존중하는 마음을 내기를 유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