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산다는 것에 아름다움이 있어요 > 인도자(引導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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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引導者)

인도자(引導者)란? 현대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가고 있는 물질개벽시대에 정신개벽하여 물질의 노예가 아닌 물진을 선용(善用)하는 길을 안내하여 한가지 낙원세상에 살도록 하는 길로 안내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인도자가 안내하는 대로 도덕의 길을 잘 가면 결국 모두가 원하는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감각감상] 부부가 함께 산다는 것에 아름다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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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山法師
2024-06-26 07:53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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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특별한 인연인가 봅니다.
미움도 사랑도 행복도 불행도 가장 많이 만들어 내는 관계인가 봅니다.
이 생에 만난 부부의 인연은 오직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래서 볼꼴 못 볼꼴 다 보고 사는가 봅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남보다 때론 오히려 서로 몰라주며 사는 행실을 짓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사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서로 세상에서 제일 위해주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에게 쓰면서도 서로의 표현의 방식의 습관 차이로 몰라준다고 생각도 하며 살아갑니다.

부부간에는 누가 더 잘 나고 못난 것이 없고, 누가 더 높고 낮음이 없으며,  서로가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존중이란 단어를 항상 마음에 세기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가장 행복한 부부는 어렵게 살아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위로하며 사는 부부가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상대를 부족하다 생각이 들거든 나의 부족함을 보고,
상대를 원망하는 것 보다  상대가 나에게 감사하게 한 지난 일들을 떠올려 집중하여
부모 된 입장으로 모범된 부부생활이  낙원가정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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