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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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ejin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16일 (화) 12:48 판 (새 문서: == 성상 == 다년생식물로서 비교적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고 키가 2~3m 로서 이른 봄에 모두에서 움이 돋거나 7~8월부터 연한 녹색꽃이 피고 8~9월에 열매가 맺는다 목말채 · 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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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

다년생식물로서 비교적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고 키가 2~3m 로서 이른 봄에 모두에서 움이 돋거나 7~8월부터 연한 녹색꽃이 피고 8~9월에 열매가 맺는다 목말채 · 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하고 잎과 줄기(순)은 고급산채로서 무공해 알칼리성 고급 영향식품 이다. 특성-나무 높이는 2~6m 정도 자라는 낙엽수로 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는 2~3개 정도 친다. 나무에는 가시가 돋쳐 있어 만지기가 불편하며 때로는 가시가 없는 변종도 있다. 잎은 새 날개와 같이 잎줄기에 양쪽으로 붙은 겹잎이며 작은 잎 하나하나로 보면 계란형이다. 7월 하순~8월 상순경에 꽃이 피며, 수수알 크기의 검은 종자가 생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릅 (농식품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