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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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ejin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15일 (월) 22:0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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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 제철3~4월
  • 특징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 냉이는 주로 이른 봄에 수확하여 무침, 국, 전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 종류(구분, 품종)

일반 냉이, 황새냉이, 미나리냉이, 크레송(물냉이)등 종류가 다양하며, 고추냉이 또한 냉이과의 채소이다.

  • 효능 및 영양성분-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작물로 특히 비타민 A, B1, C가 풍부해 원기를 돋우고, 피로 회복과 춘곤증에 좋다.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여 지혈과 산후출혈 등에 처방하는 약재로도 사용된다.
  • 음식궁합 - 단백질 함량이 높은 냉이는 날콩가루와 함께 조리하면 영양이 우수한 음식이 된다. 냉이밥, 냉이튀김, 돼지고기를 넣은 냉이 만두로 즐겨도 좋다..
  • 활용 - 국이나 찌개류에 많이 활용하며, 전이나 조림을 만들어도 좋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흙을 제거한 뒤 냉이의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낸다. 그 후 시든 잎을 떼어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두어 흙 등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사용한다.
  • 보관법 -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흙이 묻은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잘 싸서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냉이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냉이의 영양 및 효능[편집 | 원본 편집]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물이다. 비타민 A, B1, C가 풍부해 원기를 돋우고, 피로 회복 및 춘곤증에 좋다.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한데, 지혈과 산후출혈 등에 처방하는 약재로 사용되며, 간과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냉이를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간에 운반해 주고, 눈을 맑게 해 준다’고 기록하고 있다. 잎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뿌리에는 알싸한 향의 콜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간경화, 간염 등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거칠어진 피부 개선과 여드름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생리불순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 완화에 효과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냉이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냉이 손질법[편집 | 원본 편집]

냉이를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흙을 제거한 뒤 냉이의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낸다. 냉이는 뿌리와 잎을 통째로 사용하므로 세심한 손질이 필요한데, 뿌리와 잎 사이의 거뭇한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긁어낸다. 그 후 시든 잎을 떼어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둔다. 물에 젖은 흙이 가라앉으면 물을 버려내고, 흐르는 물에 헹궈서 마무리하면 깨끗하게 냉이를 손질할 수 있다.

냉이 보관방법[편집 | 원본 편집]

냉이는 구입 즉시 요리해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손질해서 보관해도 며칠이 지나면 잎이 상하거나 물러질 수 있고, 향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흙이 묻은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잘 싸서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풍미와 영양은 다소 감소하지만, 데친 것을 썰어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찌개에 넣어도 향미를 느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냉이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