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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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병원은 마음을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육신이 병은 일반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마음에 병은 정신을 다루는 종교나 명상 등 여러 방법으로 치유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의 병은 모두 나의 하고자 하는 욕심과 편리한 물질 문명에 사로잡혀 생기게 되며, 이미 생긴 병은 나를 치료하는 것이지 상대를 치료하는 것으로는 해결 되지 않습니다.

마음의 병증[편집 | 원본 편집]

  • 곁에 사람이 있어도 항상 외롭다.
  • 혼자 있고 싶다.
  • 문명이 싫어진다. 문명이 좋다.
  • 착한 일을 많이 해도 필요 없다.
  • 내가 원하는 물건들을 가져도 마음에 잘 들지 않고 가져도 가져도 마음에 채워지지 않는다.
  • 내가 원하는 사람이 없다.
  • 내가 아픈지 모른다.
  • 나는 잘못 없는데 왜 그래?
  • 왜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벌어져?
  • 다른사람은 다 잘 사는데 왜 나만 그래?
  • 나는 상대에게 잘해 주는데 왜 나에게는 잘 못해?
  • 나의 고통의 아픔을 모두 남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 내가 잘 못 산다고 생각한다.
  • 나만 이런다고 생각한다.

치료의 생각[편집 | 원본 편집]

  • 내 마음의 병은 상대가 치료해 주지 않는다.
  • 내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들은 방법일 뿐이다.
  • 형상 없는 마음을 다룰려면 먼저 "마음"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
  • 항상 상대에 관심 보다 먼저 내 마음을 살펴야 한다.
  • 내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다면 진리적이고 사실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구하라.
  • 막연하게 잘 모르는 미신에 의지하면 더 병만 키운다.
  • 병이 생기게 된 원인을 내 만에서 먼저 찾고 난 후에 상대들을 미워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내 마음에 힘을 길러라. 그 힘은 안정하는 힘, 경계에 흔들리지 않는 힘, 뜻을 정하면 실천하는 힘이다.

나를 진단[편집 | 원본 편집]

  • 나를 관찰 한다.
  • 하고자 했던 것들, 이루고자 했던 것들, 하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적날하게 적어 본다.
  • 그리고 다음 날도 읽어 본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 없는 것들을 지워간다.
  •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항목들을 가족들과 집에 게시 공유한다. 당장 알아주던 안 알아 주던 상관 말고.
  • 내 삶은 남을 위해서 산다는 생각은 버려라.
  • 오직 내 삶을 위해서 산다고 자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