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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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지식]]
== 고구마 품종 ==
* 충승 100호(沖繩100號) : 교배조합-칠복(七福)/조주(潮州), 교배년도 - 1928, 육성년도 - 1943
* 수원 147호(水原147號) : 교배조합-홍적(紅赤)/충승100호(沖繩100號), 교배년도 - 1938, 육성년도 - 1944
* 신미(新美)
* 황미(黃美)
== 고구마 재배 ==
== 고구마 재배 ==
1) 심는 방법
1) 심는 방법
3월 하순(조기재배)~6월 중순(만기재배)으로 재배 가능하다. 저온 피해나 건조 피해의 우려가 없을 때 비닐 피복 후, 조기 재배시 휴간 75cm×주간 20cm, 적기 및 만기 재배시 휴간 75cm×주간 25cm으로 삽식한다.
3월 하순(조기재배)~6월 중순(만기재배)으로 재배 가능하다. 저온 피해나 건조 피해의 우려가 없을 때 비닐 피복 후, 조기 재배시 휴간 75cm×주간 20cm, 적기 및 만기 재배시 휴간 75cm×주간 25cm으로 삽식한다.
 
(1) 준비물 : 삽식용 묘는 조기재배 시 10a당 6,600~6,700본, 적기 및 만기재배 시 10a당 5,300~5,400본 (씨고구마는 본밭 10a 또는 묘상 10㎡당 60~100㎏정도 필요)
(1) 준비물
삽식용 묘는 조기재배 시 10a당 6,600~6,700본, 적기 및 만기재배 시 10a당 5,300~5,400본 (씨고구마는 본밭 10a 또는 묘상 10㎡당 60~100㎏정도 필요)


2) 기후 및 토양
2) 기후 및 토양
(1) 토양조건
(1) 토양조건 : 3~5° 정도의 비탈이 지고 물빠짐이 잘되어 토양통기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적당하다.
3~5° 정도의 비탈이 지고 물빠짐이 잘되어 토양통기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적당하다.


3) 관리하기
3) 관리하기
(1) 물주기
(1) 물주기 :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50%이하로 떨어지면 물을 대줌으로서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덩이뿌리의 비대기에 가뭄이 계속될 때 특히 토양수분을 잘 유지시켜야 고구마 표피의 갈라짐을 막을 수 있다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50%이하로 떨어지면 물을 대줌으로서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덩이뿌리의 비대기에 가뭄이 계속될 때 특히 토양수분을 잘 유지시켜야 고구마 표피의 갈라짐을 막을 수 있다
(2) 거름주기 : 퇴비를 10a당 1,000㎏을 넣은 후 전포장을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 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을 전면살포하거나, 질소 6㎏(요소 13㎏), 인산 7㎏(용성인비 35㎏), 가리 19㎏(염화가리 32㎏)을 전면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3) 가지치기 :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알맞을 때는 순을 지를 필요가없으나 생육 중기에 줄기가 과번무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순지르기를 강하게 하여 생육을 억제해 준다.
(2) 거름주기
(4) 꺾꽂이 방법 : 씨고구마를 묻은 후 약 10일 이면 싹이 트기 시작하며, 맹아 30~40일 후 30~40cm로 묘가 자랐을 때 첫 싹을 자르고 그 후 약 7~10일 간격으로 3~4회 채묘한다. 채묘는 지제부로부터 5~6cm 정도 남기고 자르는 것이 새싹을 돋아나기 쉽게 하고 흑반병 등 병의 전염을 억제하게 된다.
퇴비를 10a당 1,000㎏을 넣은 후 전포장을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 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을 전면살포하거나, 질소 6㎏(요소 13㎏), 인산 7㎏(용성인비 35㎏), 가리 19㎏(염화가리 32㎏)을 전면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5) 질병관리 :
 
덩굴쪼김병 증상 - 지표 부근의 줄기는 갈라지면서 섬유처럼 변해 덩굴쪼김 증상을 보인다. 병에 걸린 줄기는 잘 자라지 않다가 포기 전체가 시들고 말라 죽는다. 줄기와 잎자루의 관다발은 갈색으로 변한다.
(3) 가지치기
검은무늬병 증상 - 흑반병이라고도 하며 묘, 줄기 및 괴근에 발생한다. 줄기의 지상부에서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고, 이 반점이 확대되어 줄기를 둘러싸게 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게 된다. 괴근에서는 수확기와 저장중에 2~3cm의 흑색 원형 내지 부정형 병반으로 나타나며, 병반 부위를 잘라보면 괴근 내부까지 검게 변해 썩어 있다.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알맞을 때는 순을 지를 필요가없으나 생육 중기에 줄기가 과번무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순지르기를 강하게 하여 생육을 억제해 준다.
치료 - 병에 걸리지 않은 괴근을 파종하여 육묘하고, 건전한 묘를 선별하여 이식하며 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수확 후 바로 온도 30~35℃, 습도 85~90%의 조건에서 5~10일간 아물이(curing)처리한 다음 저장하면 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4) 꺾꽂이 방법
씨고구마를 묻은 후 약 10일 이면 싹이 트기 시작하며, 맹아 30~40일 후 30~40cm로 묘가 자랐을 때 첫 싹을 자르고 그 후 약 7~10일 간격으로 3~4회 채묘한다. 채묘는 지제부로부터 5~6cm 정도 남기고 자르는 것이 새싹을 돋아나기 쉽게 하고 흑반병 등 병의 전염을 억제하게 된다.
 
(5) 질병관리
ㆍ덩굴쪼김병
증상 - 지표 부근의 줄기는 갈라지면서 섬유처럼 변해 덩굴쪼김 증상을 보인다. 병에 걸린 줄기는 잘 자라지 않다가 포기 전체가 시들고 말라 죽는다. 줄기와 잎자루의 관다발은 갈색으로 변한다.
ㆍ검은무늬병
증상 - 흑반병이라고도 하며 묘, 줄기 및 괴근에 발생한다. 줄기의 지상부에서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고, 이 반점이 확대되어 줄기를 둘러싸게 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게 된다. 괴근에서는 수확기와 저장중에 2~3cm의 흑색 원형 내지 부정형 병반으로 나타나며, 병반 부위를 잘라보면 괴근 내부까지 검게 변해 썩어 있다.
치료 - 병에 걸리지 않은 괴근을 파종하여 육묘하고, 건전한 묘를 선별하여 이식하며 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수확 후 바로 온도 30~35℃, 습도 85~90%의 조건에서 5~10일간 아물이(curing)처리한 다음 저장하면 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4) 수확하기
4) 수확하기
삽식 후 110~120일 정도에서 수확하는 것이 상품성 있는 괴근 수량이 많으며 다음 해의 씨고구마용은 130~140일 수확도 좋으나 수확 시의 저온에 의해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덩굴을 제거하고 굴취 수확하되 고구마껍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여 수확한다.
삽식 후 110~120일 정도에서 수확하는 것이 상품성 있는 괴근 수량이 많으며 다음 해의 씨고구마용은 130~140일 수확도 좋으나 수확 시의 저온에 의해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덩굴을 제거하고 굴취 수확하되 고구마껍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여 수확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구마 [Sweet potato] (경기도농업기술원, 탕카)
[네이버 지식백과] 고구마 [Sweet potato] (경기도농업기술원, 탕카)
== AI Copilot 고구마 재배 방법==
== AI Copilot 고구마 재배 방법==
* 고구마 품종 선택: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모종을 구입하세요.
* 고구마 품종 선택: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모종을 구입하세요.

2023년 12월 19일 (화) 18:22 기준 최신판

농사지식

고구마 품종[편집 | 원본 편집]

  • 충승 100호(沖繩100號) : 교배조합-칠복(七福)/조주(潮州), 교배년도 - 1928, 육성년도 - 1943
  • 수원 147호(水原147號) : 교배조합-홍적(紅赤)/충승100호(沖繩100號), 교배년도 - 1938, 육성년도 - 1944
  • 신미(新美)
  • 황미(黃美)

고구마 재배[편집 | 원본 편집]

1) 심는 방법

3월 하순(조기재배)~6월 중순(만기재배)으로 재배 가능하다. 저온 피해나 건조 피해의 우려가 없을 때 비닐 피복 후, 조기 재배시 휴간 75cm×주간 20cm, 적기 및 만기 재배시 휴간 75cm×주간 25cm으로 삽식한다.
(1) 준비물 : 삽식용 묘는 조기재배 시 10a당 6,600~6,700본, 적기 및 만기재배 시 10a당 5,300~5,400본 (씨고구마는 본밭 10a 또는 묘상 10㎡당 60~100㎏정도 필요)

2) 기후 및 토양

(1) 토양조건 : 3~5° 정도의 비탈이 지고 물빠짐이 잘되어 토양통기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적당하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50%이하로 떨어지면 물을 대줌으로서 수량을 올릴 수 있다. 덩이뿌리의 비대기에 가뭄이 계속될 때 특히 토양수분을 잘 유지시켜야 고구마 표피의 갈라짐을 막을 수 있다
(2) 거름주기 : 퇴비를 10a당 1,000㎏을 넣은 후 전포장을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 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을 전면살포하거나, 질소 6㎏(요소 13㎏), 인산 7㎏(용성인비 35㎏), 가리 19㎏(염화가리 32㎏)을 전면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3) 가지치기 : 재식밀도와 시비량이 알맞을 때는 순을 지를 필요가없으나 생육 중기에 줄기가 과번무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순지르기를 강하게 하여 생육을 억제해 준다.
(4) 꺾꽂이 방법 : 씨고구마를 묻은 후 약 10일 이면 싹이 트기 시작하며, 맹아 30~40일 후 30~40cm로 묘가 자랐을 때 첫 싹을 자르고 그 후 약 7~10일 간격으로 3~4회 채묘한다. 채묘는 지제부로부터 5~6cm 정도 남기고 자르는 것이 새싹을 돋아나기 쉽게 하고 흑반병 등 병의 전염을 억제하게 된다.
(5) 질병관리 : 
덩굴쪼김병 증상 - 지표 부근의 줄기는 갈라지면서 섬유처럼 변해 덩굴쪼김 증상을 보인다. 병에 걸린 줄기는 잘 자라지 않다가 포기 전체가 시들고 말라 죽는다. 줄기와 잎자루의 관다발은 갈색으로 변한다.
검은무늬병 증상 - 흑반병이라고도 하며 묘, 줄기 및 괴근에 발생한다. 줄기의 지상부에서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고, 이 반점이 확대되어 줄기를 둘러싸게 되면 잎이 누렇게 변하게 된다. 괴근에서는 수확기와 저장중에 2~3cm의 흑색 원형 내지 부정형 병반으로 나타나며, 병반 부위를 잘라보면 괴근 내부까지 검게 변해 썩어 있다.
치료 - 병에 걸리지 않은 괴근을 파종하여 육묘하고, 건전한 묘를 선별하여 이식하며 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수확 후 바로 온도 30~35℃, 습도 85~90%의 조건에서 5~10일간 아물이(curing)처리한 다음 저장하면 병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4) 수확하기

삽식 후 110~120일 정도에서 수확하는 것이 상품성 있는 괴근 수량이 많으며 다음 해의 씨고구마용은 130~140일 수확도 좋으나 수확 시의 저온에 의해 냉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덩굴을 제거하고 굴취 수확하되 고구마껍질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여 수확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구마 [Sweet potato] (경기도농업기술원, 탕카)

AI Copilot 고구마 재배 방법[편집 | 원본 편집]

  • 고구마 품종 선택: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 모종을 구입하세요.
  • 고구마 심는 방법: 고구마 모종은 씨고구마에서 바로 절단된 줄기 상태입니다. 본밭에 심을 때는 6-10마디를 땅속에 묻히고 2-3마디 생장순이 바깥으로 나와야 합니다. 반드시 손으로 수평 심기를 해 주세요. 뿌리 활착을 빠르게 하기 위해 심은 후 바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 밭 만들기: 고구마를 심을 밭은 너무 비옥한 곳은 피해야 합니다. 새로 개간한 토양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비료는 질소 7, 인산 7, 가리 18 정도의 함량이 좋습니다. 칼리 함량도 중요하며, 천연 미네랄 세리팜을 시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 고구마 심는 시기: 남부 지방은 4월 말부터 5월 초순, 중부 지방은 5월 중순이 적기입니다. 지온이 15℃ 이상일 때 활착이 가장 잘 됩니다.
  • 고구마 수확: 심은 날로부터 110-120일 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 이전에 날이 좋은 날에 수확하여 하루, 이틀 정도 햇볕에 말려 상처 부위의 치유 후 보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