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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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ejin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16일 (화) 11: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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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식물당귀두릅작약고추


당귀當歸

성상[편집 | 원본 편집]

  •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키는 1~1.5m이고, 줄기는 자줏빛을 띤다. 잎은 우상복엽(羽狀複葉)이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뿌리를 건조시켜 약재로 쓰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 참당귀꽃 자주색으로, 8~9월에 핀다. * 왜당귀꽃 흰색으로, 8~9월에 핀다. 왜당귀는 크기가 60~90㎝로 참당귀보다 작고, 잎이 좁고 뾰족하다.[1]

약성[편집 | 원본 편집]

  •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쓴데, 방향성 정유와 서당·비타민 E 등이 함유. 월경을 조절하고 월경통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 보혈작용이 현저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혈전성동맥염의 치료에도 응용된다. 만성 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 빈혈로 오는 두통과 관절염 등에 널리 사용한다. 자궁출혈이 심할 때는 사용하지 않으며, 장기간 또는 다량 투여하는 것도 삼간다. 민간에서는 당귀의 가는 뿌리를 차로 달여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는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귀용탕(歸茸湯)과 사물탕(四物湯)이 있다.


  • 다른이름 乾歸(건귀), 馬尾歸(마미귀), 馬尾當歸(마미당귀), 文無(문무), 白蘄(백기), 山蘄(산기), 秦歸(진귀), 薜(벽)

약맛 감(甘) 신(辛)귀경 간(肝) 심(心) 비(脾) 주치 經閉腹痛, 崩漏, 心肝血虛證, 癰疽瘡瘍, 月經不調, 痿痺, 跌打損傷, 癥瘕結聚, 眩暈, 血虛→腸燥便難, 血虛頭痛 약용부위 뿌리[2]

  1. [네이버 지식백과] 당귀 [當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네이버 지식백과] 당귀 [當歸]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